MBR2GPT 변환 후 부팅 안 됨 해결|Legacy·CSM에서 UEFI 변경
MBR2GPT 변환은 성공했는데 재부팅하자마자 No bootable device, Operating System not found가 나타나거나 BIOS 화면으로 계속 돌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디스크는 GPT로 변환됐지만 메인보드의 부팅 방식이 여전히 Legacy 또는 CSM으로 설정돼 있기 때문입니다. GPT로 변환된 Windows 시스템 디스크는 원칙적으로 UEFI 모드와 Windows Boot Manager를 통해 부팅해야 합니다.
먼저 확인할 결론
- 변환 결과가
Conversion completed successfully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 성공했다면 Legacy·CSM 대신 UEFI 부팅을 선택합니다.
- 부팅 순서에서는 SSD 이름보다 Windows Boot Manager를 우선합니다.
- 정상 부팅을 확인한 뒤 Secure Boot와 TPM 2.0을 설정합니다.
- Windows Boot Manager가 없다면 Windows 복구 환경에서 시동 복구를 먼저 실행합니다.
목차
MBR2GPT 변환 후 부팅되지 않는 이유
MBR 디스크는 일반적으로 기존 BIOS 또는 Legacy 방식으로 부팅하지만, GPT 시스템 디스크는 UEFI 펌웨어와 EFI 시스템 파티션을 이용해 부팅합니다.
Microsoft는 MBR2GPT 변환이 완료되면 펌웨어 설정을 UEFI 모드로 변경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디스크만 GPT로 바뀌고 펌웨어가 Legacy 상태로 남아 있으면 부팅 가능한 운영체제를 찾지 못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변환 전 | 변환 후 |
|---|---|---|
| 파티션 형식 | MBR | GPT |
| 펌웨어 부팅 방식 | Legacy 또는 CSM | UEFI |
| 주요 부팅 항목 | 디스크 또는 SSD 이름 | Windows Boot Manager |
| 시스템 파티션 | 활성 MBR 시스템 파티션 | FAT32 EFI 시스템 파티션 |
재부팅 전에 확인할 사항
1. 변환 성공 메시지 확인
명령 프롬프트 마지막 부분에 다음 내용이 표시됐는지 확인합니다.
MBR2GPT: Conversion completed successfully
MBR2GPT: Before the new system can boot properly you need to switch the firmware to boot to UEFI mode!
이 메시지가 확인됐다면 디스크 변환은 완료됐으며, 다음 작업은 펌웨어를 UEFI 부팅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변환 실패 메시지가 나왔다면 UEFI Only로 바꾸지 마세요. 디스크가 여전히 MBR이라면 Legacy 부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먼저 MBR2GPT 로그와 최종 반환 코드를 확인해야 합니다.
2. BitLocker 복구 키 준비
펌웨어 부팅 방식이나 Secure Boot 설정을 변경하면 BitLocker가 복구 키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장치 암호화 또는 BitLocker를 사용 중이라면 재부팅 전에 복구 키를 확보합니다.
3. BIOS 진입 키 확인
BIOS·UEFI 진입 키는 제조사에 따라 Delete, F2, F10, F12, Esc 등으로 다릅니다. 전원을 켠 직후 해당 키를 반복해서 누릅니다.
Legacy·CSM을 UEFI로 변경하는 방법
BIOS 화면에서 부팅 관련 메뉴를 찾습니다. 메뉴 위치와 명칭은 메인보드·노트북 제조사 및 펌웨어 버전에 따라 다릅니다.
| 표시될 수 있는 메뉴명 | 변경 전 예시 | 변경 방향 |
|---|---|---|
| Boot Mode | Legacy 또는 Legacy+UEFI | UEFI Only |
| CSM Support | Enabled | Disabled |
| Launch CSM | Enabled | Disabled |
| UEFI/Legacy Boot | Legacy First | UEFI First 또는 UEFI Only |
| OS Type | Other OS | 제조사 안내에 따라 Windows UEFI Mode 확인 |
설정을 변경한 뒤 바로 저장하기 전에 부팅 순서에 Windows Boot Manager가 나타나는지 확인합니다. 나타난다면 첫 번째 부팅 항목으로 지정하고 저장 후 재부팅합니다.
Windows Boot Manager 선택하기
UEFI 환경에서는 SSD 모델명과 Windows Boot Manager가 동시에 표시될 수 있습니다. 이때 단순 SSD 이름보다 Windows Boot Manager가 연결된 항목을 우선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보일 수 있습니다.
Windows Boot Manager (Samsung SSD...)— 우선 선택Samsung SSD...— 디스크 자체 항목UEFI: USB...— UEFI 방식으로 실행되는 설치·복구 USBUSB...— Legacy 방식 USB 항목일 수 있음
복구 USB를 사용할 때도 가능하면 이름 앞에 UEFI:가 표시된 항목으로 부팅해야 현재 GPT·UEFI 환경과 일치합니다.
증상별 원인과 해결 순서
| 증상 | 우선 확인할 원인 | 권장 순서 |
|---|---|---|
| No bootable device | Legacy·CSM 유지 또는 잘못된 부팅 순서 | UEFI 전환 → Windows Boot Manager 선택 |
| BIOS 화면으로 반복 진입 | Windows Boot Manager 미선택·미등록 | 부팅 순서 확인 → Windows 시동 복구 |
| 자동 복구 화면 반복 | BCD 또는 부팅 파일 문제 | WinRE 시동 복구 → 필요 시 BCDBoot |
| BitLocker 복구 화면 | 펌웨어 설정 변경 감지 | 준비한 복구 키 입력 |
| SSD가 BIOS에도 표시되지 않음 | 부팅 형식보다 저장장치 인식 문제 가능성 | 연결·스토리지 설정·제조사 지원 확인 |
SSD가 펌웨어 화면에서도 인식되지 않는다면 MBR·GPT 문제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저장장치 연결과 컨트롤러 설정을 확인하되, 원래 설정을 기록하지 않은 상태에서 AHCI·RAID·VMD 값을 임의로 바꾸지 마세요.
Windows 복구 환경에서 시동 복구하기
UEFI와 Windows Boot Manager를 정확히 선택했는데도 Windows가 시작되지 않으면 Windows 복구 환경인 WinRE에서 시동 복구를 실행합니다.
- Windows 설치 USB 또는 복구 드라이브를 UEFI 모드로 부팅합니다.
- Windows 설치 화면에서 컴퓨터 복구를 선택합니다.
- 문제 해결을 선택합니다.
- 고급 옵션으로 이동합니다.
- 시동 복구를 선택합니다.
- 대상 Windows를 선택하고 자동 복구가 끝날 때까지 기다립니다.
Microsoft에 따르면 시동 복구는 손상된 BCD, 누락된 시스템 파일 등 Windows 시작을 방해하는 일반적인 문제를 진단하고 복구할 수 있습니다. 장치 암호화가 적용돼 있다면 이 과정에서 BitLocker 복구 키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BCDBoot로 부팅 파일 복구하기
시동 복구로 해결되지 않고 MBR2GPT 결과에 부팅 구성 복원 실패가 기록됐다면 BCDBoot를 이용한 수동 복구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아래 과정은 고급 복구 단계입니다. WinRE에서는 Windows 파티션 문자가 평소의 C 드라이브와 다를 수 있으므로 실제 Windows 폴더를 확인하지 않고 명령을 실행하면 안 됩니다.
1. Windows 파티션 확인
WinRE의 명령 프롬프트에서 다음 명령을 차례로 실행합니다.
diskpart
list volume
exit
그다음 각 드라이브에 Windows 폴더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dir C:\Windows
dir D:\Windows
dir E:\Windows
Windows 폴더가 정상적으로 표시되는 드라이브 문자를 기억합니다. 다음 예시는 Windows가 D 드라이브로 확인된 경우입니다.
2. 부팅 환경 다시 생성
bcdboot D:\Windows
Boot files successfully created가 표시되면 명령 프롬프트를 닫고 재부팅합니다. BIOS에서 UEFI 모드와 Windows Boot Manager가 선택됐는지 다시 확인합니다.
BCDBoot는 Windows 폴더의 부팅 환경 파일을 시스템 파티션으로 복사하고 BCD 저장소를 구성하는 Microsoft 도구입니다. EFI 파티션을 찾지 못하거나 명령이 실패한다면 파티션을 임의로 포맷하지 말고 현재 디스크 구조와 MBR2GPT 로그를 다시 점검해야 합니다.
Secure Boot·TPM 설정 시점
UEFI 전환, Secure Boot 활성화, TPM 2.0 변경을 한꺼번에 진행하면 어느 설정 때문에 문제가 생겼는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 MBR2GPT 변환 성공 확인
- Legacy·CSM에서 UEFI로 전환
- Windows Boot Manager 선택
- Windows 정상 부팅 확인
- 필요하면 Secure Boot 활성화
- TPM 2.0 활성화 및 Windows 11 요구 조건 확인
Microsoft의 Windows 11 최소 요구 조건은 UEFI와 Secure Boot 지원 가능 상태, TPM 2.0 등을 포함합니다. 그러나 현재 단계의 우선 목적은 변환된 GPT 디스크로 Windows를 정상 부팅하는 것입니다.
MBR 확인부터 GPT 변환과 Windows 11 업그레이드까지 전체 과정이 필요하다면 허브 글을 확인하세요.
피해야 할 BIOS 설정
- 변환 성공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CSM부터 끄기
- UEFI와 Secure Boot·TPM·스토리지 모드를 동시에 변경하기
- Windows Boot Manager 대신 SSD 이름만 선택하기
- 기존 설정을 촬영하지 않고 AHCI·RAID·VMD 설정 변경하기
- BitLocker 복구 키를 확보하지 않고 펌웨어 설정 변경하기
- EFI 시스템 파티션을 데이터가 없는 파티션으로 오인해 포맷하기
- WinRE의 드라이브 문자를 확인하지 않고 BCDBoot 실행하기
자주 묻는 질문
MBR2GPT 변환 후 BIOS 화면만 반복해서 나옵니다
부팅 모드가 Legacy·CSM으로 남아 있거나 Windows Boot Manager가 첫 번째 부팅 항목으로 지정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UEFI 모드와 부팅 순서를 먼저 확인합니다.
CSM을 끄면 SSD가 사라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Legacy 부팅 항목이 숨겨지고 UEFI 부팅 항목만 표시되면서 SSD 모델명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Windows Boot Manager가 표시되는지 확인하세요. 펌웨어에서도 저장장치 자체가 인식되지 않는다면 별도의 저장장치 문제일 수 있습니다.
Secure Boot도 바로 켜야 하나요?
먼저 UEFI 모드에서 Windows가 정상 부팅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Secure Boot를 활성화하면 부팅 오류의 원인을 구분하기 쉽습니다.
Windows Boot Manager가 보이지 않습니다
UEFI 모드가 제대로 적용됐는지 확인하고 Windows 복구 환경에서 시동 복구를 실행합니다. 그래도 해결되지 않으면 실제 Windows 파티션을 확인한 뒤 BCDBoot로 부팅 환경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다시 Legacy 모드로 바꾸면 부팅되나요?
변환이 실패해 디스크가 여전히 MBR이라면 기존 Legacy 설정으로 복구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GPT 변환이 완료됐다면 Legacy 모드로는 정상 부팅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UEFI 부팅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Windows 11 해결 글
정리
MBR2GPT 변환 후 부팅되지 않는다면 변환 성공 여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변환이 완료됐다면 Legacy·CSM을 끄고 UEFI 모드로 전환한 뒤 Windows Boot Manager를 첫 번째 부팅 항목으로 지정합니다.
UEFI 설정이 맞는데도 부팅되지 않으면 Windows 복구 환경의 시동 복구를 먼저 실행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BCDBoot로 부팅 파일을 복구합니다. Secure Boot와 TPM 2.0은 Windows가 정상적으로 부팅된 뒤 별도로 설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